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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계줄 10

Accessory 2016. 6. 24. 13:12
요즘 저희는 이사준비하느라 바빴어요. 가까운 근처지만 이사는 이사네요 휴...  뭐를 그리도 쌓아두고살았는지... 구석구석 버릴짐이 꽤 많아서 아직도 정리하고 있어요 .  뭣이중헌디 !! ㅋㅋ

이사전에 틈틈이 작업한 시계줄입니다.  젊은시절 제네바에서 사오신 시계입니다.   2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곱게 잘 사용하신게 느껴지네요.  


우려와달리 버클도 색만 약간 바래졌을뿐, 부식은 되지 않아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합체하기전~!

두두둥

light grey. wine

안감은  아름다운 와인빛의 다코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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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계줄 9

Accessory 2016. 3. 18. 18:05
작년에 스페인 여행중에 사오신 시계입니다.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 그래서그런지 시계알의 형태가 참 특이하네요 ㅎㅎ. 새 시계인데 어쩐지 좀 저렴해보이는 시계줄이 마음에 걸려서 바꿔보고 싶어하셨습니다.

생선비늘처럼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보라?색이네요 ㅋㅋ  가죽이 좀 거칠기도 하고 안쪽의 질감이나 칼라가 뭔지모르게 아쉽네요 ㅎ고급스럽게 재탄생 시켜보겠습니다 !

grey. 와니


여성시계지만 가로 폭이 넉넉해서 스티치도 해보았습니다.

예쁘게 착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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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계줄 8

Accessory 2016. 3. 9. 13:02
여성용 시계줄입니다.  촘촘한 패턴을 원하셔서 사피아노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명품 P사의 백으로 사용되어 인기가 많아졌지요.  스크레치에 강해서 여기저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버클이 부식되어있고 가죽도 뜯어지고 터져있네요

black. gold

약간 짙은 남색의 느낌이 도는 검정색입니다. 조명에 따라서 두가지 느낌이 나겠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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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계줄 7

Accessory 2016. 1. 4. 22:17
2016년 첫 작업으로 시계줄이 당첨 되었습니다. 출발이 아주 좋아요 ~ D버클이 고장나서 착용하지 못하셨다고합니다.

이제 D버클은 싫다고 하셔서, 고장난 버클을 제거하고 일반 버클로 교체하였습니다.

유광의 블랙 리쟈드로 단장했습니다.

기존 시계줄도 일반버클을 장착해서 같이 드렸습니다

귀한 시계를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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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계줄 6

Accessory 2015. 10. 10. 13:49
사촌언니께서 어릴적에 사주신 소중한 시계를 부탁하셨습니다


오른쪽 시계는 패브릭이어서 테두리가 터지고 많이 상했네요

서랍속에만 보관하던 그때의 추억을 이제 매일매일 느껴보세요



짠~
소가죽 미니오플 red




소가죽 리자드. white


♥착용컷입니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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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계줄 5

Accessory 2015. 7. 15. 15:33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구입하신 시계입니다. 이런저런 여행의 추억이 많아서 아끼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어머.. 시계줄의 송치가 다 벗겨졌네요
겨울에 주로 착용하셨겠어요.

지금 여름이니까 바로 착용할수있게 분위기를 확~ 바꾸어 주었습니다


소가죽 화이트 리자드입니다

날씨가 참 덥네요.
시원한 화이트로 패션을 완성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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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시계줄 4

Accessory 2015. 1. 19. 17:26
나일론 재질의 기존 줄의 질감과 색상을 싫어하시는 오너분께서 가죽으로 변경 요청하셨습니다.

다크 그레이 사피아노 소가죽과 스크레치 소가죽(안감)

마무리는 이쁜 상자에 넣어서 제공해 드렸어요.
새 시계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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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시계줄 ③

Accessory 2015. 1. 6. 14:23
한동안 교체하리라 마음만먹고 그냥 차고다녔던 프라다시계에 새옷을 입혀 줬어요.

기존 블랙 사피아노 가죽에서 슈렁큰 계열의 가죽으로 변경했어요.
두께감을 주기위해 보강재와 안감 처리도 했구요.

부속품들은 기존걸 재활용했어요.
프라다니까~

새가죽이라 착용시 뻑뻑한 감이 있는데 곧 제 손목에 맞춰 부드러워지겠죠?

패턴느낌이 아주 맘에 드네요.

가죽시계줄은 소모성인거 같아서 많이 아까워요.
다음번 교체시에는 좀 밝은 계열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새 시계 장만한거 같아서 좋네요.
가지고 있는 시계줄은 모조리 교체할거 같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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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시계줄 ②

Accessory 2015. 1. 3. 20:56
한정판으로 나왔던 시계라서 지금은 그 줄을 구하기 힘들어서, 최근에 만든 가방과 깔맞춤으로 제작한 시계줄입니다.

화이트 바탕의 자판에 어울리는 그레이 톤의 소가죽과 파란색의 돈피로 컬러감있는 시계줄입니다.

밝은색(베이지색) 세라필실을 사용해서 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세트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가방,시계,팔찌~

세트 사진은 가방이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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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계줄 1

Accessory 2015. 1. 3. 20:38
밀라노여행에서 유리공예를 구경하고 기념으로 구입하신 시계입니다.

빨강색으로 블링블링한 시계알을 더 돋보이게 하고, 밝은색으로 피부에 직접닿는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했습니다.
투톤의 안밖의 줄색과 보석알의 색이 잘 어울리네요.

새로운 줄로 새시계같은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즐겁게 사용하시는 걸 보니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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