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연말이 왔어요.
아.. 길가다 마추치는 나무마다 잎사귀 하나도 없이 흔들거리는걸 보면 괜히 더추운것같고 기분도 처지고 쓸쓸하네요 ㅎ
지인이 부탁한 소이캔들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발색은 아직 좀 감이 안와요. 넣자마자는 저렇게 시뻘건데.. 막상 다 굳고나면 파스텔톤이 된답니다 ㅋ
그래도 캔들태우고 있으면 참 좋아요. 음식냄새도 없애주고 기분도 차분해지고~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세요 ~
아.. 길가다 마추치는 나무마다 잎사귀 하나도 없이 흔들거리는걸 보면 괜히 더추운것같고 기분도 처지고 쓸쓸하네요 ㅎ
지인이 부탁한 소이캔들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Baies 향도 내보고 염료도 넣어보았어요.
발색은 아직 좀 감이 안와요. 넣자마자는 저렇게 시뻘건데.. 막상 다 굳고나면 파스텔톤이 된답니다 ㅋ
파랑염료를 섞어서 연보라색도 시도했는데 하나도 티가 안나네요 . 그냥 핑크라도 되게 놔둘걸그랫나 ㅋㅋ
그래도 캔들태우고 있으면 참 좋아요. 음식냄새도 없애주고 기분도 차분해지고~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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