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스페인 여행중에 사오신 시계입니다.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 그래서그런지 시계알의 형태가 참 특이하네요 ㅎㅎ. 새 시계인데 어쩐지 좀 저렴해보이는 시계줄이 마음에 걸려서 바꿔보고 싶어하셨습니다.

생선비늘처럼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보라?색이네요 ㅋㅋ  가죽이 좀 거칠기도 하고 안쪽의 질감이나 칼라가 뭔지모르게 아쉽네요 ㅎ고급스럽게 재탄생 시켜보겠습니다 !

grey. 와니

여성시계지만 가로 폭이 넉넉해서 스티치도 해보았습니다.

예쁘게 착용하세요 ~

세련된 그레이컬러의 소가죽 클러치입니다.  리얼크로커다일은 아니지만 악어무늬가 반복되어 이국적인 느낌을 주지요. 이런 패턴을 '와니'라고 부르더라고요. 와니클러치~

size : 28cm × 20cm

장식은 골드로, 가죽은 그레이로  선택하셨습니다.  플로리스트셔서 그런지 역시 감각이 남다르시네요 ~

H뱅글 ㅡ gold. black

꽃시장 업무보실때  간편하고  멋스럽게 들고다니세요~

플라워샵도 더욱더 흥하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