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색상의 크로스백입니다. 끈조절하면 숄더백도 되지요.

지난번 만들어드렸던 PR숄더백과 세트느낌이 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22cm x 15cm x 6cm

소가죽 슈렁큰

스트랩은 지난번 PR숄더백의 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트랩 하나로 여기에도 저기에도 ~ ㅋ
내부의 포켓은 open형으로 해봤습니다. 뚜껑안쪽도 수납가능하고요

스트랩을 짧은 체인으로 변경하면 더 young한 느낌이지요.  체인은  좋아하지 않으셔서 가죽 스트랩으로 최종 확정되었어요. 어디까지나 사용하는분의 편의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

RED리쟈드

지난 가을부터 프린지가 트렌드인거 아시죠?    단조로운 느낌을 탈피하고자 태슬2개를 달아드렸습니다.

작업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지난번이랑 똑같이 해야해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없었다는것...
세트가 아니라면 다른 느낌으로 해보고싶었는데 .. 실칼라도 바꾸고 장식도 골드로 ..  그렇지만  그것은 저의 욕심 !  역시 원하시는 데로 해드려야지용 ~

이거 들고 다음주에 대만으로 여행을 가신다네요. 아~ 부럽다 가방아... 나보다 팔자가 좋구나.  대만 구경도 가고  잘놀구와~~ ㅎㅎ

감사합니다

+

바이올렛 색상의 PR숄더백 입니다.

너무 튀며 번쩍거리는 것을 안좋아하셔서 장식은 흑니켈로 선택했습니다

안감은 캔버스로 해서 전체 중량을 줄여주었습니다. 가방이 너무 무거우면 다니기 힘들거든요 ㅋ

이번 5월은 내내 이 가방과 씨름했네요.. 아으 ...저리고 아린 내 손가락 ㅜㅜ

손잡이도 길이가 충분해서 어깨에 맬수있어요.
물론 숄더끈은 탈부착 가능하지만 안쓰시더라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다니면 멋스럽지요 ^^

가죽이 부드럽다고 더 만족해하셨습니다. 받아서 살펴 보시고는 다시 더스트백에 고이고이 넣으시더라고요 ㅎㅎㅎ

아끼지마시고 편하게 자주 들고 다니세요 ^0^

소가죽 슈렁큰
가로×세로×폭. 35×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