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가죽 이야기 소개

안녕하세요 방배동에 33년째...살고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재료로 하나하나 마음을 다해 만드는것.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ㅎㅎ

저희 부부가 만들어가는 [방배동 가죽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 o'sher Leather 오셰르레더
오셰르는 [행복]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입니다.   행복하세요~

● 인조가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연가죽은 사용할수록 아름다워집니다.

● 실 : serafil(Germany), vinymo(japan)를 사용합니다

● 스티치 : saddle stitch
프랑스 명품브랜드 H사에서 말안장을 바느질할때 사용하던 양손바느질 기법입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럽방식입니다.
두겹의 실이 교차되므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것이 특징입니다

● 기타 : 본드(italy) ,실, 그 외 금속장식들.. 하나하나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 마무리 :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느낍니다. 형태가 완성된 후에 마무리 작업만도 며칠이 필요하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한번두번세번네번...열번....손을 볼수록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변하는것을 보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ㅎㅎ

재단, 스티치, 마무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손으로 합니다.

멋진 작품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