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컬러풀한 여성용 열쇠지갑입니다.

보통은 단추가 외부로 노출이 되는 제품이 많은데
여기서는 단추를 안으로 숨기고 가죽의 겉감이 전부 감쌀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겉감과 어울리는 골드색 장식으로 깔맞춤(?) 하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안쪽에 작은 포켓이 있어요.
간단한 메모를 넣을 수 있게 만들었네요.

열쇠지갑의 사용상 열고닫음이 빈번하므로 강한 보강재를 사용했어요.

소가죽(오플) 입니다

이번에는 아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제품입니다

이름하여 "다용도 펜슬 케이스"

쉽게 말하면 연필통인데 여러가지를 수납할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프랑스산 고급가죽을 사용해서인지 뭔지모를 간지가 물씬 풍기는군요 ㅎㅎ

이번제품의 특징? 차별점은 색조합입니다.
뭐 단순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겉감과 정말 잘 어울리면서 특별한 색의 실을 사용하면서 속에는 밝은 안감으로 열었을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됩니다.

손에 착 감기는 컴팩트한 사이즈이면서 가죽의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아주 좋네요.

핸드폰도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정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자~ 복합사진 날라갑니다요~

고급가죽에 어울리게 프라다폰께서 출연해주셨습니다.

소가죽 슈렁큰입니다(dark violet.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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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 . 스웨이드
black. blue

도마뱀가죽으로 만든 여성용 카드지갑입니다
좀 튀는 색상과 무늬로 눈에 확 띄는게 포인트!

사진1. 완성된 모습

내부를 보면 칸막이가 구성되어 있어서 구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사진2. 내부모습

제작에 있어서 특별한 점은 옆면가죽을 덧대면서 칸막이를 같이 묶어서 스티치를 했다는 점입니다

사진3. 옆모습

칸막이를 하거나 옆을 막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초적인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앞쪽은 카드 뒤쪽은 명함 뭐 이런식으로 쓰면 활용성이 높아질거 같네요^^

다음은 소형? 파우치? 제목 붙이기가 좀 어렵네요 ㅎㅎ

또하나의 작업을 마치고 제품이 탄생했네요
이번에는 타조가죽으로 마감이 괜찮아요 남성용 반지갑입니다.

기본인 형태고 지폐분할칸은 없습니다
최대한 가볍고 심플하게 연습삼아 만들어본 지갑이렇게
만들때부터 주인이 정해져 있었네요

만듬에 가장 큰 포인트는 어떻게 얇게 만드느냐
고로 얇게 피할해서 붙이는게 관건이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용으로 쓍~

다음번은 여성용 카드지갑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가죽공예 첫 작품
일일체험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소요시간 4시간 30분

기본적인 재단틀은 제공이 된다
아무래도 시간적인 이유때문일 것이다

가죽을 가르다
태어나서 처음사용해보는 칼을 이용해서 처음 잘라보는 가죽....
날카로운 칼날사이로 하나의 가죽은 둘이된다
그리고 만들려는 제품의 모양이 되어간다

그리고 자르고 붙이고 꿰메고 ....
이과정을 지나고나면 모양이 갖춰진다
그리고 마감처리만 하면 완성
물론 이 과정은 간단하지만은 않지만 처음하는 사람도 쉽고 흥미를 가지고 다룰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첫제품을 마무리했으니 다음은 뭘할지 계획을 세워야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언젠가는 프로가 될 그날을 생각하며